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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재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폐기물 활용, 환경오염 요소 및 처리 비용 저감
직사각형의 원단을 티셔츠 모양으로 재단하고 박음질 해 옷이 완성되는 동안 남은 자투리 천은 어떻게 될까요? 재단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은 깨끗하고 안전하지만, 대부분 소각 후 매립됩니다. 서울에서만 월 46,000톤의 원단 자투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환경오염과 함께 자투리 천을 소각하는 비용도 사회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Solution
원단 자투리 활용 재생 방적사
세진플러스는 봉제공장에서 배출되는 청바지와 면 티셔츠의 자투리를 재활용해 재생 방적사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소재별 구분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봉제공장에서 쉽게 분리 배출 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 마대를 지급했습니다.
물리적 방법으로만 재생하여 재활용 과정에서 추가적인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 방법
소재별로 수거한 원단 자투리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잘게 파쇄하여, 솜 형태로 만든 뒤 다시 엮어 리사이클 실을 완성했습니다. 리사이클실은 물리적 방법으로만 재생하고, 염색을 하지 않아 제작 과정에서 또 다른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단 자투리를 리사이클한 ‘쏘잉툴 양말’
‘쏘잉툴 양말’과 친환경 섬유판재 ‘플러스넬’ 트레이는 모두 원단 자투리를 활용해 만들어, 환경에 이롭습니다. ‘쏘잉툴 양말’은 디자인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소이프(SOYF)와 함께했습니다.
세진플러스
3기
환경
리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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