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블

Social Mission

기부 투명성 이슈로 시작된 기부 문화 침체를 후원자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

매년 420만명에 가까운 기부자가 2조원 이상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영리기관은 재정적/기술적 한계로 여전히 우편, SMS, 이메일과 같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기부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충분히 공유받지 못한 기부자는 후원기관에 대한 불신을 가질 수 있고, 이는 기부문화의 침체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Solution

비영리재단 활동 소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도너블은 비영리재단과 기부자가 활동 소식을 공유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너블 서비스를 통해 후원자는 자신의 후원 내역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개인화된 후원 소식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 비영리기관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후원자와의 강한 신뢰를 쌓을 수 있고 나아가 안정적인 후원 유지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플랫폼에 모인 후원자 데이터(나이, 성별, 후원분야 등)를 통해 후원자의 취향에 맞는 비영리기관이나 캠페인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기획 중이며, 비영리 기관과의 데모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 기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Pilot Test

도너블 X 밀알복지재단 후원 유지율 테스트

밀알복지재단의 대면 모금 후원자를 대상으로 도너블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시작 당시 대면 모금 후원 유지율은 56%, 1년 유지율은 16%였으나, 도너블은 10% 이상 후원 유지율을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테스트를 운영했습니다.

Funding Project

기부 인식 & 후원관리 사용자 베타테스트

도너블은 기부 관련 서비스/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만 24세를 기준으로 기부의 임팩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비영리기관을 한 눈에 확인하고 비교하는 기능과, 기부자의 관심사와 주제에 맞는 기부처 추천 기능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습니다.

페르소나 설정

베타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도너블은 3개 페르소나를 발견했습니다. ①기부를 통한 재미있는 피드백을 원한 30대 후반의 남성 ②경제적 부담이 없이 관심있는 분야에 행동으로 기부할 수 있는 20대 초반 대학생 ③현재 기부를 중단했지만 비영리기관의 활동을 자세히 알고 싶은 20대 후반의 여성을 페르소나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비영리기관과의 데모테스트

도너블은 기부 인식 베타테스트 결과와 페르소나를 가지고 비영리기관과의 데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비영리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부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Review

“페르소나의 발견”

CSAP에 참여하며 기부 인식개선이라는 미션 속에서 도너블의 서비스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정의한 도너블의 대표 페르소나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습니다.

- 도너블 이세진 이사님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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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305101826396707072_10